칭찬합니다
등록일: 2025-06-07본문
어느날 즐거운 수다를 떨고있는데 갑자기 큰 쇠 파이프에 머리를 맞고 세종병원에 오게 되었어요. 머리에 주먹만한 혹이 생겼고, 하루가 지나니 여기 저기 아프고 여기 저기 검사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입원하면서 몸도 아프고 마음도 우울해서 "나 이렇다가 바보 되는거 아닐까?" 하고 무서웠는데 조무사님께서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한시름 놓게 되었어요. 입원생활 동안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어요.
간호사님분들께서는 우사인볼트 같이 얼마나 빠른지 얼굴도 이쁘고 신속하고 수시로 괜찮은지 확인하는 등 일까지 잘해서 엄청 놀랐어요. 아직 어린나이에 신나게 놀 나이인데 본인의 직업을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제가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담당선생님은 말씀도 많이 없고 카메라를 들고 다니시는데 사진을 갑자기 찍어 주셔서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한번도 아니고 3번 찍어 주셨는데 기분이 점점 나빴어요 "왜 사진을 찍을까? 아픈 모습은 좋지 않아서 부끄러운데"라면서요. 4번째가 되면 화내려고 했는데, 더 이상 사진을 찍지 않아서 내 생각을 읽었나 궁금해 간호사님께 여쭤 봤어요. 선생님께서 환자분이 너무 많아서 기억을 다 하지 못해 사진을 찍는다고 하셔서 조금은 이해는 갔어요. 담당선생님께서는 많은 공부와 경험으로 이 방면에서 최고 권위자이시고 한마디로 천재라서 말씀도 많이 없고 농담도 없고 해서 좀 그랬어요. 간호사님 말을 듣고 나니 조금은 인간미가 있는 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참 제가 무릎도 다쳐서 물리치료 갈때 저를 물리치료실까지 안전하게 데러다 주신 강 문기 선생님이 제일 기억나요. 제가 사람 이름을 기억을 잘 못하는데 이분은 기억해요. 안 잊으려고 노력했어요. 물리실 갈 때, 저는 거동이 불편하지 않아서 걸어가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휠체어를 타고 같이 갔어요. 이동하기전에 보호자 보다 더 세심하게 무릎 담요를 찾아서 덮어 주시고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챙겨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항상 환자의 말에 진심으로 공감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세종병원 사고로 입원을 했지만 집에 가서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나를 반성하게 하는 곳인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건강 관리 체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깨우치게 되었네요. 몸이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간호사님분들께서는 우사인볼트 같이 얼마나 빠른지 얼굴도 이쁘고 신속하고 수시로 괜찮은지 확인하는 등 일까지 잘해서 엄청 놀랐어요. 아직 어린나이에 신나게 놀 나이인데 본인의 직업을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제가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담당선생님은 말씀도 많이 없고 카메라를 들고 다니시는데 사진을 갑자기 찍어 주셔서 특이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한번도 아니고 3번 찍어 주셨는데 기분이 점점 나빴어요 "왜 사진을 찍을까? 아픈 모습은 좋지 않아서 부끄러운데"라면서요. 4번째가 되면 화내려고 했는데, 더 이상 사진을 찍지 않아서 내 생각을 읽었나 궁금해 간호사님께 여쭤 봤어요. 선생님께서 환자분이 너무 많아서 기억을 다 하지 못해 사진을 찍는다고 하셔서 조금은 이해는 갔어요. 담당선생님께서는 많은 공부와 경험으로 이 방면에서 최고 권위자이시고 한마디로 천재라서 말씀도 많이 없고 농담도 없고 해서 좀 그랬어요. 간호사님 말을 듣고 나니 조금은 인간미가 있는 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참 제가 무릎도 다쳐서 물리치료 갈때 저를 물리치료실까지 안전하게 데러다 주신 강 문기 선생님이 제일 기억나요. 제가 사람 이름을 기억을 잘 못하는데 이분은 기억해요. 안 잊으려고 노력했어요. 물리실 갈 때, 저는 거동이 불편하지 않아서 걸어가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휠체어를 타고 같이 갔어요. 이동하기전에 보호자 보다 더 세심하게 무릎 담요를 찾아서 덮어 주시고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챙겨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항상 환자의 말에 진심으로 공감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세종병원 사고로 입원을 했지만 집에 가서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나를 반성하게 하는 곳인 것 같아요. 주기적으로 건강 관리 체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깨우치게 되었네요. 몸이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안녕하십니까 고객경험관리 담당자입니다. 고객님분께 좋은 병원 경험을 제공해 드려 저희도 뿌듯함을 느낍니다. 고객님의 따뜻한 말로 3B병동팀 선생님들과 강문기 선생님께서도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실 것 같습니다. ^^ 항상 고객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고객과 공감하며 발전하는 세종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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