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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러·중앙亞·아세안이 K의료 빅마켓"

등록일: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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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은 지난해 4300명의 외국인 환자를 치료했으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지방자치단체, 의료기관이 손잡고 `판`을 더 키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