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파키스탄 자원봉사 파견
등록일: 2005-10-09본문
세종병원 이기석 외과 과장과 간호사 2명(마취과 박은정, 수술실 배민정)은 2005년 10월 9일 오후에 이번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파키스탄으로 사회봉사단체 ‘선한사람들’과 함께 의료봉사를 떠났으며 5박 6일 정도 머물며 재난 당한 부상자를 치료할 예정이다.
세종병원은 파키스탄 북동부 인도 국경 인근 카슈미르 지역에서 8일 오전 8시 50분(현지시간) 발생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으로 수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의료봉사를 통해 인간애를 실천하기로 결정하여 급히 의사와 간호사를 파견하였다.
동 병원 이사장인 박영관 박사는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 후원, 심장병 무료검진, 해외의료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의료봉사부문 함춘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세종병원은 파키스탄 북동부 인도 국경 인근 카슈미르 지역에서 8일 오전 8시 50분(현지시간) 발생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으로 수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의료봉사를 통해 인간애를 실천하기로 결정하여 급히 의사와 간호사를 파견하였다.
동 병원 이사장인 박영관 박사는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 후원, 심장병 무료검진, 해외의료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의료봉사부문 함춘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첨부파일
- 이전글세종병원, 임직원과 심장수술 받은 환자 · 보호자와 화합의 장 가져 05.10.09
- 다음글간호사(건강관리팀) 채용 공고 0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