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서울시약사회의 후원으로 몽골 심장병어린이 수술 차 입원
등록일: 2006-03-29본문
심장·혈관 전문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에 캄보디아 어린이 5명이 3월 22일 입원하여 수술 받은데 이어 3월 31일에는 서울시약사회의 후원으로 몽골 심장병어린이 2명이 입원, 수술할 예정이다.
이번에 입국하는 몽골 어린이는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이 위급한 심장병어린이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여 입원하기로 했으며, 도착하는 데로 정밀검사와 심장수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종병원은 지난 1989년부터 서울시약사회,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심장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20여개 심장병어린이 후원단체와 공동으로 해외 심장병환자를 국내로 초청,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대부분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치료가 어려운 빈곤국의 어린이. 지난 17년 간 세종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해외 심장병 환자는 약 260여명으로 모든 환자가 수술에 성공해 현재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이번에 입국하는 몽골 어린이는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이 위급한 심장병어린이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여 입원하기로 했으며, 도착하는 데로 정밀검사와 심장수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종병원은 지난 1989년부터 서울시약사회,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심장재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20여개 심장병어린이 후원단체와 공동으로 해외 심장병환자를 국내로 초청,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대부분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치료가 어려운 빈곤국의 어린이. 지난 17년 간 세종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해외 심장병 환자는 약 260여명으로 모든 환자가 수술에 성공해 현재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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