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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전국 113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순위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 병원 선정

등록일: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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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100점 만점으로 1등 병원 선정
 
 
- 2년 연속 최상위등급 응급의료기관 선정
- 전국 113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순위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 병원 선정
- 세종병원, 개원 초부터 국내 최초로 365 24시간 전문의 상주 시스템 도입
 
  
세종병원은 이번 13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3년도 전국 430개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서 100점을 받아 전국 1등 응급실로 선정 되었다. 구조영역, 과정영역, 공공영역 3개 영역을 기준으로 총 13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를 시행한 결과, 총점 100점으로 전국의 113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서 1등으로 선정되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형병원일수록 응급실이 과밀하기 쉽고 환자가 오래 기다려야 한다”며 “응급환자가 지나치게 많아 전문의나 높은 연차의 레지던트에게 치료 받을 확률도 낮다”고 말했다. 중증도가 심하지 않은 경증이라면 주변의 다른 병원을 찾는 게 유리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외 지역 응급의료센터 중 상위 40%에 속한 44개 병원은 서울에서 강동경희대병원, 경희대부속병원, 건국대병원, 중앙대병원 등 16곳이었다. 경기에서는 한림대성심병원, 부천세종병원, 샘안양병원 등 13곳이 포함됐다. 대전은 대전선병원 등 4, 경북은 안동성소병원 등 4, 충북은 충주성모병원 등 2곳이었다. 인천은 인성한림병원, 강원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제주는 한마음병원, 울산은 동강병원, 전남은 목포중앙병원 등 각 1곳이었다.
 
 
세종병원 응급실 .jpg
▲ 보건복지부 = 의료기관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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