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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세종병원 방문

등록일: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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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img1:center]] [[oximg3:center]] [[oximg2:center]] 대한민국의 영웅,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12월 14일(화)에 대한민국 유일의 심장병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을 찾아 중국에서 심장병을 고치기 위해 세종병원을 방문한 불우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했습니다. 현재 세종병원에는 SK와 세종병원이 협력하여 무료수술을 해주게 된 심장병 어린이들 10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회복 중에 있습니다. 그 중 11살 여자 어린이가 “수영선수를 좋아한다. 중국에도 많은 수영선수를 좋아하지만 한국 선수 중에는 박태환을 제일 좋아한다. 또 박태환 오빠처럼 수영선수가 되고 싶다.”고 SK측에 말해 이번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세종병원을 방문하여 “엄마 뱃속부터 심장에 병을 가지고 태어난 데다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 적당한 치료나 수술을 받을 수 없었다고 생각하니 아이들이 많이 안타까웠다.”라며 “아이들의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하는데 정상인의 심장과 같이 건강한 심장을 가지려면 수영을 많이 하는 게 좋다고 들었다. 수영도 꾸준히 하여 심장 건강을 지켰으면 좋겠다.”고 아이들에게 희망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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