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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시 제1병원과 자매결연 맺다

등록일: 200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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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와 자매도시인 하얼빈시에서 2000년 1월 4일 부천시장, 부천시의회의장, 인천지검부천지청장, 세종병원 박영관 원장을 비롯한 10명을 초청하여 방문 중이며, 부천세종병원은 중국 방문을 계기로 1월 5일 중국 하얼빈시 제1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로써 중국과의 본격적인 의학교류 시대가 열리게 되었고, 하얼빈시와 세종병원과는 자매결연을 맺기 전부터도 의학교류는 있었다.('99. 7. 19 - 10. 15일까지 하얼빈 아동병원 의료팀 6명이 본원에서 연수받았음)
이미 중국에는 조선민족병원(1989년 7월 6일 / 흑룡강성 하얼빈시)과 연변의학원(1991년 7월26일 / 길림성 연길시)이 세종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연변의학원과는 2차(3개월간)에 걸친 연수를 비롯, 본원의 스탶진이 현지에 가서 공동심장수술을 시행, 심장병무료검진과 심장병무료수술을 해 주는 등 활발한 의학교류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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