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0세 노모를 3년 가까이 내분비내과 심장내과 정신건강 신경외과를 모시고다니는 보호자입니다 병원을 내원하시는 모든분들이 느끼시겠지만 주차문제가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는 거동이 않되시는 환자를 모시고 가는대다 차량도 키니발 지붕이 있는 차종이라 주차하기가 더욱더 어려위서 불편함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유독이 많은 차량으로 장례식장 밑주차장으로 내려가라고해서 거동이 않되는 뫈자가 있다고 했지만 할수없다는 퉁명스러운 대답분 아무런 조치가 않되서 당황스럽고 환자부축해서 내리랴 휠체어 꺼내랴 분주하게 움직이는동안 뒤로 많은 차량이 밀려서 더 당황스러워하고 있을때 어떤분이 오셔서 천천히 하사시라고 안전한게 최고라고 뒷차량한테 양해도 구해주시고 안전한곳으로 차량도 주차할수있도록 안내를 받고 촉박한 예약시간에 늦지않고 진료를 받을수있었습니다 어쩌다 운이 좋았나싶었지만 매번 어디선가 나타나셔서 환자가 안전하게 내릴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서 주차장으로 올라갈수 없는 차량안내를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마치 명의한테 치료를 받은것처럼 맘이 따듯함을 느꼈습니다
도기태님의 친절과 배려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감사를 표할때 당연히 할일을 했을뿐이라고 얼굴을 붉히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