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부천세종병원 이혜미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록일: 2025-12-22본문

응급실 운영 안정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팀장은 지난 16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제19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응급의료 전진대회는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응급의료분야 전문 종사자, 관련 법인,
119구조대원 등을 발굴·포상해 업무 자부심과 사기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이 팀장은 지난 2008년부터 부천세종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며
응급실 간호업무 표준화와 응급간호사 교육훈련을 통해 간호역량을 향상시킨 공로다.
또 응급환자 초기 대응 및 이송체계 효율화를 추진하는 등 환자 안전 확보와 응급실 운영 안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천세종병원 이혜미 팀장(응급간호팀)은 “응급상황에 있어 골든타임 확보는 탄탄한 팀워크가 밑바탕 돼야 한다.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 하는 동료를 대신해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신규 간호사 교육체계 개선,
응급상황 대응훈련 강화, 응급실 내 감염관리 및
환자 안전 지표 향상에 매진해 더욱 응급 대처 능력을 끌어올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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